고객만족 최우선, 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이무현 2014-08-13 조회 2,063
19년 전 교사 초임 때 현대상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월 15000원 부담없어서 가입했고 잊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제가 모시고 살고있는데 여러해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아버님께서 8월 10일 10시 운명 하셨습니다. 혼자서 처음 겪는 저는
너무 당황했습니다. 형제들은 지방근무에 외국거주등.... 어찌할바를 몰라 119에 전화를 하고 다니던 **병원에 앰블런스를 보내다라고 상황을 설명하였는데 시간만 가고...
그 때 혹시하는 마음에 예전에 가입했던 현대종합상조회원증권을 찾았더니 프리드(구 현대종합상조)가 있더군요 전화를 걸어 가입자 확인을 하고 바로 엠블런스를 보내 주셨습니다.
원하는 병원을 앰블런스를 타고 결정해도 된다고 하시며 곧바로 신동인 팀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을때는 정말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3일장 내내 장례절차에 따라 조문객들의 맞는 것부터 입관 제사지내는 것 유족들의 몸과 마음가짐....등등 여러면에서 저희가 당황하지않고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장례 내내 모든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어쩌면 저렇게 정성스럽게 가족처럼 일을 봐주냐 칭찬을 하시던지요.
권미라 매지저님 조문객들의 식사와 과일 음료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이동생같이 내가족 일이라 생각해서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리무진기사님과 버스 기사님 모두 장지로 이동을 하는 과정도 차분하고 편안했습니다.
화장 절차 도와주셔서 3일간 손색없는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동인 팀장님 권미라매지저님 리무진 기사님 버스 기사님 식장에서 음식 준비해주신 여성직원 분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하나만 봐도 모든걸 알 수 있습니다
프리드 임직원 여러분! 정말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