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번 9월2일 장모님 장례를 프리드와 함께한 고객이며  첫 상조서비스를 받고 깊은 감동과 함께 감사의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작년에 병원에서 제공하는 장례서비스를 받아 상주로서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도와주신 병원측 의전관계자분께서도 고생은 많이 하셨구요~ 하지만  목관 수의 등등 장례에 필요한 용품들의 가격대가 넓고  생활형편을 고려하면서도 고인에 대한 예의를 최대한 지키고 싶은 저로서는  그 때(용품을 구매결정할 때)가 정말 힘든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래서 상조회사를 가입하게 된 이유가 되었구요~ 그래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면서 국내 상조회사를 비교하게 되었고  많은 고민을 통해 프리드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금번 9월 2일에 장모님께서 돌아가시구 프리드의 노병만 팀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이 분의 장례지식과 꼼꼼함  그리고 유족들에 대한 상담과 안내가 친절을 떠나 유족과 함께한 가족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그리고  유족들이 조문오신분들 잘 맞이 할 수 있게끔  주위에서 도와주신 김선옥팀장님  김규숙여사님  유재윤여사님 정말 감사함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제 장모님의 염습과정을 지켜보면서  노병만팀장님과 석순복의전님의 배려에 또한번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스크 착용도 않고  손에 장갑도 끼지 않으면서도 불편한 기색도 없이.. 그저 고인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함께 입관과정을 지켜보던 저희 가족들이 너무 만족해 하셨습니다.    프리드의 노병만팀장님  김선옥팀장님  김규숙여사님  유재윤여사님  석순복의전님 다시한번 수고에 감사드리며  저희 장모님은 여러 수고해주신 덕분에 분명 행복하게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